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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조 전노대 사전대회, 노사전 합의이행 촉구 총력결의대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11-11
조회수
324

||이제는 총파업이다. 청와대가 나서라!
||철도대란을 막고, 정부정책과 대통령 공약 이행을 위해 청와대가 나서야
||철도안전 및 공공성 강화 이행 의지 재천명 및 노정협의 촉구


공공운수노조 철도노조 5천여 조합원은 9일(토) 청와대 앞에서(효자동주민센터)“△안전인력충원 △KTX-SRT통합 △임금정상화 △노사전합의이행“을 촉구하는 총력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문재인 대통령과 철도공사가 철도노동자들와 함께 공감했던 약속 이행을 촉구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철도공사는 △철도안전을 근본적으로 확립하고 대륙철도로 향하는 우리 스스로를 준비하기 위해 고속철도를 통합하고, 시설과 운영을 통합하겠다는 약속했다. 또한 △총인건비라는 허울에 갇혀 비정상적인 연차이월 등으로 악순환을 반복해 온 철노동자의 임금을 2019년부터는 정상화하겠다는 것과 △공기업 최고의 산업재해 발생율과 장시간 노동에 힘들어하는 철도노동자들에게 보다 안전한 현장을 만들어가자고도 했다. 마지막으로 △외주업무 환원과 생명안전업무 직접고용, 자회사 노동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노력을 함께하자고 약속한 바 있다.

결의대회 참가자들은 "노조가 새로운 것을 요구하는 것도 아니며 그저 약속을 지키라는 것이고, 합의를 이행하라는 것이다. 함께 공감하고 함께 약속하며 함께 만들어가자고 했던 철도산업의 미래, 철도공사의 미래를 도대체 누가 파탄내고 있는 것인지 모르겠다"고 비판했다.

철도노조는 3일간의 경고파업을 통해 재차 알렸으나 여전히 정부와 철도공사의 무성의한 태도는 변하지 않고 있다며 이는 정부와 철도공사가 시민의 안전과 노동자의 안전을 외면하고, 철도을 파국의 길로 유도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밖에 없는 지경이라고 전했다.

그럼에도 철도노조와 철도노동자들은 "최선의 인내심과 진정성을 가지고 마지막 순간까지 교섭과 대화의 끈을 놓지 않을 것이지만, 철도의 파국을 막아내기 위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철도 현장에서 이어지는 죽음의 행렬을 멈추기 위해, 우리 모두가 약속하고 함께 공감했던 철도 산업의 미래를 위해 청와대의 답을 기다리고 있다"고 준엄하게 경고했다.

이제까지 침묵한 청와대는 ‘국민을 위해, 철도노동자를 위해, 철도의 미래를 위해’ 직접 나서야 한다고 결의대회 참석한 조합원들은 외쳤다. 철도노동자들은 철도대란을 막기 위한 호소와 절규에 정부가 답하지 않을 경우 11월 20일 총파업 돌입 할 수 밖에 없음을 다시 한 번 재차 밝혔다.



▲ 청와대~광화문 1번출구까지 행진하는 철도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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