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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 1회용 재사용해라, 마스크 없이 일해라! 안전불감증 서울대병원 규탄 및 마스크 전달 기자회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3-06
조회수
635

간호사에게는 1회용품 소독해서 재사용하라고 지시!
간병노동자들에게는 마스크 지급불가 통보!
보다 못한 발전비정규노동자들이 직접 마스크 기증 예정!


1회용 재사용해라! 마스크 없이 일해라!
안전 불감증 서울대병원 규탄 및 마스크 전달 기자회견


공정, 민주언론을 위해 애쓰시는 언론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아래와 같이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언론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요청 드립니다.

- 제목 : 1회용 재사용해라! 마스크 없이 일해라! 안전 불감증 서울대병원 규탄 및 마스크 기증 기자회견
- 일시 : 2020년 3월 6일(금) 11:00
- 장소 : 시계탑 맞은 편
- 주최 :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서울지부 서울대병원분회


- 진행 안내 (사회: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서울지역지부 서울대병원분회 김소현 사무장)
1. [여는발언] 김태엽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서울지역지부 서울대병원분회 분회장
2. [발언 1] 현장 간호사 발언
3. [발언 2] 문명순 희망간병분회 사무장
4. [발언 3] 김미숙 김용균재단 대표님
5. [발언 4] 발전 비정규직 연대회의 이태성 간사 (마스크 전달 진행)
6. [기자회견문 낭독]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서울지역지부 서울대병원분회 김현식 조직부장


<주요 내용>
- 병원은 그야말로 지금 전쟁터입니다. 확진자들이 수십명씩 입원해있고 하루에도 수십명의 의심환자들이 검사를 받기위해 선별진료소를 찾아오고 있습니다. 서울대병원은 그동안 언론을 통해 다른 병원보다 더 잘하고 있는 것처럼 경영진들이 얘기하였지만 실상은 정반대입니다.

- 보호구 4종세트(N95마스크, 장갑, 비닐가운, 고글)가 부족하여 일회용품을 소독해서 재사용하라고 지시하였으며, 심지어 일반 덴탈 마스크조차 사용시간 기준으로 8시간이 유효시간이나 병원은 3일간 사용하라는 지침까지 내렸습니다. 또한 환자와 24시간 밀접 접촉할 수 밖에 없는 간병사같은 경우 노동조합이 수차례 마스크를 지급하라고 요구하였으나 “직원 아니니 사서 써라”라는 공공병원의 책무를 저버리는 말까지 서슴치 않고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요청한 코로나 19관련 노동조합의 긴급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요청에도 4주 후인 3월 25일에나 가능하다고 미루고 있습니다.

- 지금 병원에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동자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엄청난 과로와 감염 위험 앞에 병원노동자들은 너무나 열악한 현실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방역물품이 최소한의 안전을 보장해 주지 못하고, 환자 곁에서 24시간 일해야 하는 간병사에게 마스크조차 지급하지 않는다면 그 피해는 결국 환자와 노동자에게 되돌아옵니다.

- 이런 상황을 옆에서 보다 못한 발전비정규직노동자들이 직접 마스크를 전달하겠다고 알려왔습니다. 서울대병원과 정부가 하지 않는 일을 노동자들이 직접 발 벗고 나서서 같이 알리고 해결해 보고자 합니다. 이에 아래와 같이 기자회견을 진행하고자 하오니 많은 취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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