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지부, 사회복지법인 진각재단 인권유린 바로잡는다
2019-01-30 (204)
사회복지지부, 사회복지법인 진각재단 인권유린 바로잡는다
|| 공공운수노조 사회복지지부, 30일 진각재단 인권유린사태와 시설 사유화 등 규탄 기자회견
|| 진각재단의 사과와 재발방지, 서울시와 성북구에 직접운영 통한 공공성강화 요구
최근 사회복지법인 진각복지재단이 사회복지노동자의 인권을 유린하고 시설을 사유화한 사실이 밝혀져 물의를 빚고 있다. 재단이 운영하는 사회복지시설에서 직원에게 종교행위와 후원금 납부를 강요하고 부당한 지시와 발령을 강행하는 등 문제가 드러난 것이다. 재단은 문제가 불거진 후에도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궁색한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는 상황이다. 공공운수노조 사회복지지부와 서울복지시민연대,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시민위원회는 2019년 1월 30일 진각복지재단 앞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재단의 사